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르 페르난데스 (문단 편집) == 전투력 == > [[엘자 스칼렛|네]] [[제라르 페르난데스|남자 친구]]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. >---- > [[렉서스 드레아]][* 목신룡 알드론의 수호신 중 하나인 기어즈을 제라르가 홀로 상대하고 있을 때 이를 걱정하는 [[엘자 스칼렛]]에게 한 말이며, 이내 제라르는 [[나츠 드래그닐]]과 유이하게 수호신 단독 격파에 성공한다.][* 이 말을 듣자 마자 그런거 아니라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엘자와 다 이해 한다는 듯 피식 웃는 렉서스가 백미.] > 헤에, 꽤 하네. > 흐음... 그럭저럭 명성이 높은 마도사일지도 모르겠어. >---- > 시그나리오 자매[* 시그나리오 자매는 이슈갈 1위라는 갓 세레나를 '''변변찮은 남자'''라고 저평가하는 수준의 강자다. 그런 시그나리오 자매들이 고평가하는 시점에서 갓 세레나를 뛰어넘는 강자라고 판단할 여지가 있었고, 실제로 갓 세레나를 제랄이 쓰러뜨리면서 그리 되었다.] 제라르는 작중 가장 먼저 등장한 이래 완결 이후에 이르러서도 세계관 준최강자 바로 아랫 반열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장인물이다. 단적으로 제라르 이상이라고 명확하게 판가름할 수 있는 등장인물은 [[아크놀로기아]], [[나츠 드래그닐]], [[제레프]], [[메이비스 버밀리온]], [[이그닐]] 등과 같은 세계관 최강자급과 육신룡, [[아이린 베르세리온]], [[오거스트]], [[스팅 유클리프]], [[라케이드 드래그닐]], 엘레프세리아, [[패리스(페어리 테일)|패리스]] 등과 같은 세계관 준최강자급들 뿐이다. 본인으로서 제대로 등장하기도 전에 사념체인 [[지크 레인]]만으로 [[성십대마도]]에 들었는데, [[쥬라 네키스]]가 자신이 말석이라며 본인 위로 둔 인물에 지크레인이 있어 1부 시점부터도 쥬라+a를 기본 스펙으로 탑재한 세계관 준최강자급의 인물이었다.[* [[마카로프 드레아]]와 [[죠제 폴라]]가 보여준 성십대마도사의 압도적인 강함을, 고작 사념체만으로 이뤄냈다는 것부터가 제라르의 역량이 잘 드러나는 요소이다.] 성십대마도 수준의 사념체를 유지하느라 마력이 분리된 상황에서조차 [[엘자 스칼렛]]을 손쉽게 제압[* 심지어 이때의 제라르는 R 시스템을 구현시키기 위한 살아있는 제물로 엘자를 사용하려 했기에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 구속만 했고, 그덕에 엘자가 마음의 힘으로 이겨내며 역관광이 가능했다. 중요한건, 이 정도가 지크레인 분량의 마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가능했다는 것이다.]했고, 당대 차강의 길드였던 [[팬텀 로드]]의 S급 마도사 [[가질 레드폭스]]를 이긴 [[나츠 드래그닐]] 정도는 놀면서도 쓰러뜨리며, 무려 '''[[에테리온]]'''을 먹고 드래곤 포스가 발동된 나츠를 상대로도 맞대응이 가능했다. 이마저도 낙원의 탑이 부서지는걸 고려해 힘을 조절한 탓에 이대로 지는가 싶었으나 '''드래곤 포스 상태의 나츠를 걷어차며 어비스 브레이크로 탑째 소멸시키려 했다.'''[* 팬텀 로드의 S급 마도사인 엘리먼트 4 전원의 마력을 십여분에 결쳐 발동시켜야했던 마법을, 고작 손짓 몇 번만으로 그려내는게 압권이다.] 그러나 [[나비 효과|엘자에게 당한 상처의 자극으로 몸이 말을 안들었고 그틈에 나츠에게 직격타를 맞으며 패배]]했고, 갱생한 후에 혼자서 그 에테리온의 폭발을 하늘로 날려버렸으나 살아남는다. 니르바나 편에서 [[웬디 마벨]]의 마법으로 깨어나자마자 나츠를 벽에 꽂아버리고 연달아 [[브레인(페어리 테일)|브레인]]까지 땅에 쳐박았는데, 후에 쥬라와 근소한 차이로 지는 브레인이 전투가 성립조차 안되는 모습을 보인다. 자신에게 자율 붕괴 마법진을 사용한 탓에 [[미드나잇(페어리 테일)|미드나잇]]에게 얻어맞기는 하나, [[제로(페어리 테일)|제로]]와의 전투로 리타이어한 나츠 앞에 나타나 황금의 불꽃을 먹였더니 '''드래곤 포스가 발동한다.''' 제로에게 한 번의 유효타도 못넣던 나츠가 제로를 때려잡는 수준까지 강해지는데, 제라르는 이를 가능케 한 황금의 불꽃을 자력으로 만들어냈다. 즉, 이때까지 추론이 가능한 제라르의 본실력은, '''[[에테리온]]을 먹은 나츠의 드래곤 포스조차 능가할 수 있다'''는 것이다.[* 완결 시점까지 공식적으로 작중 등장한 [[멸룡마도사]]의 드래곤 포스를 뛰어넘는 인물들은 극히 소수로, 스팅과 로그의 드래곤 포스를 뛰어넘은 나츠, 나츠의 드래곤 포스를 뛰어넘은 [[마르드 길 타르타로스]]과 [[제로(페어리 테일)|제로]], 웬디의 드래곤 포스를 뛰어넘은 [[아이린 베르세리온]] 뿐이다. 이중 제대로 된 인간은 제로 한명 뿐이다.] 7년이 지나 2부 시점인 대마투연무 편에서도 그 강함이 잘 드러나는데, 벼락치기로 카피한 [[미스트건]]의 마법으로 인간 최강이라 일컬어지던 [[성십대마도]] 5위 [[쥬라 네키스]]에 맞섰으나 결착을 짓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보고 본인의 주 마법인 천체 마법을 사용[* 이 경기의 백미는 쥬라가 미티어를 요격하기 위해 수많은 암석 파편을 조종하는데, 적중에 성공했을 땐 이미 상공에 그랑샤리오의 입체 마법진이 그려진 후였다.]해 마무리하려 했으나, 울티어의 개입으로 패배한다. 타르타로스 편에서는 아예 '''[[미드나잇(페어리 테일)|미드나잇]], [[코브라(페어리 테일)|코브라]], [[레이서(페어리 테일)|레이서]], [[엔젤(페어리 테일)|엔젤]]을 혼자서 한꺼번에 상대하여 승리한다.''' 이들을 생포할 목적으로 굴복시켜 [[크림 소르시엘]]에 편입시키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또다시 강함이 증명된다.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지만 코브라 경우 별하늘의 열쇠 편에서 1부 시점 마력만으로도 판데모니엄을 1vs100으로 초토화시키는 엘자를 상회하는 강함을 보여주었는데[* 공식적으로 판데모니엄의 S급 몬스터는 2부 시점의 성십대마도사조차 상대하기 힘들다며 소개했다.] 그런 수준에 준하는 4명을 세트로 털어버린 데다가 그마저도 길드 영입을 목적으로 했기에 최대치도 아니었던 것이다. 3부에 이르러선 기어이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'''[[스프리건 12]]인 [[나인하르트]]를 그랑샤리오 단 한 방으로 리타이어 시켰다'''만, 메르디와 엔젤을 제외한 [[크림 소르시엘]]이 단체로 [[오거스트]]에게 탈탈 털리고 만다. 그러나 이를 만회하듯, 인간 형태의 [[아크놀로기아]]가 웬디를 [[살해|멸룡]]하려는 찰나에 보호막으로 '''아크놀로기아의 공격 마법을 막아내며''' 등장했다.[* 말그대로 웬디를 죽이려는 원거리 공격이었는데, 이를 달려와서 막아낸 것이다. 비록 기습이었지만, 아크놀로기아의 살의가 담긴 공격은 오거스트조차 눈치를 못챌 수준이며, [[갓 세레나]]는 단 한 컷만에 죽어버렸다(...). 여담이지만, 완결까지도 제라르 이외에 아크놀로기아의 공격을 단신으로 막아낸 인물은 드래곤인 [[이그닐]]과 [[아이린 베르세리온]] 뿐인데, 이들은 엄연히 드래곤이며 제라르는 유일한 인간이다.] 이후로 선보인 모든 마법이 아크놀로기아에게 섭취(...)당했지만, 용 형태의 아크놀로기아를 상대하여 '''아크놀로기아가 놀랄 정도의 속도로 공격을 가해, 시간의 틈새 직전까지 몰아붙인다.'''[* 여태 용 형태의 아크놀로기아에게 유효타를 가한건 '''염룡왕 [[이그닐]]'''~~과 마도폭격정 크리스티나~~ 뿐이었다. 후에 엘자도 모든 무구를 때려박으며 아크놀로기아에게 물리적인 타격을 가하긴 했다.] 결국에는 잡혀버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, 중요한건 '''[[세계관 최강자]]인 [[아크놀로기아]]를 상대로 이런 진풍경을 일궈낸 것'''이다.[* 다만 이것도 아크놀로기아가 봐줬을 가능성이 높은게 제랄과 비슷한 실력자인 갓세레나와 제랄보다 더 강력한 오거스트가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갓세레나를 죽인게 아크놀로기아다] 100년 퀘스트 편에서도 그 강함을 여실히 보여준다. 패리스에 의해 백멸이 적용되었으나 세뇌의 방향이 이상했던 건지는 몰라도 고작 속옷 바람으로 [[엘자 스칼렛]]의 물리적인 공격에 한해 일절 허용 않고 농락하며 바인드 스네이크로 단 번에 제압해버린다. 여기에 더해 목신룡 알드론의 수호신 중 하나인 기어즈를 홀로 쓰러뜨려, [[나츠 드래그닐]]과 유이하게 수호신을 1vs1로 제압하는데 성공하는 업적을 남긴다. 이후 [[갓 세레나]]와 맞붙어서 초전에는 약간 고전하는 듯이 연출되어서 평가가 떨어질 뻔하였으나, 바로 직후 갓 세레나의 팔룡이 먹어치우지 못할 크기의 기술을 사용하자 마자 갓 세레나를 한 방에 제압하는 데 성공하면서 갓 세레나보다 확연히 위에 있는 실력자라는 사실을 입증하였다. 만전의 갓 세레나가 [[길다트]]조차 겨뤄보고 싶다고 평가할 강자라는 것을 생각하면, 제랄 역시 100년 퀘스트에서 갓 세레나를 쓰러뜨리면서 길다트급으로 언급되는 흑멸룡기단을 제압한 렉서스, 엘자와 마찬가지로 길다트 이상의 강자 라인으로 확실히 올라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